애들이 쓰던 아이폰 6s를 se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폰은 처분해야 하는 상황.
민팃민팃 거리길래 한번 가봤다.
미리 민팃커넥터라는 어플을 깔아야 한다.
초기화해 놓은 상태라 이것저것 까는데 7~8분 걸렸다.
막 검사하고 어쩌고 하더니 액정 깨진 건 1만원,
그것보다 조금 상태 좋은데 좌측 상단에 새끼손가락 보다 작은 크기로 검은 얼룩이 있는 건 5,000원을 준단다.
1만원짜리는 팔고, 5,000원짜리는 그냥 들고 왔다.
생각보다 조금 저렴하게 매입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