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제한 해제 시 번호판을 달아야 하거나, 자전거도로에서 달리지 못하는 등 법적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의 책임으로 결정해야 함.

다만 일반 도로를 달리는 경우도 많은데 25km/h의 속도는 너무 느려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아예 보험가입을 하려고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등록하려고 하니 이륜자동차제작증이 필요하단다. 자전거에 무슨 제작증? 보험사도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보험가입은 안된대고. 제조사에 제작증 좀 보내달라고 하니 무슨 제작증? 이런 식이다. 자전거니 당연하겠지.

1. 자전거 제조사에서 차대번호를 만들어 관리하고 자전거 프레임에 각인함

2. 구청은 차대번호만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등록이 가능하도록 함

3. 등록된 원동기장치자전거는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함

이렇게 개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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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해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