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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밥 잘 먹이기

by 라키 posted Feb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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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지 않아 걱정인 부모들이 많다.

쫓아다니면서 먹여보지만 잘 먹으려 하지 않는다.

키가 제대로 크지 않을까봐, 건강에 나쁠까봐 노심초사다.

 

부모가 걱정해주는 것도 아이에게는 부모가 자신에게 해주는 사랑의 표현이다. 밥을 안먹으면 사랑을 받으니 아이들은 배가 고파도 밥을 먹을 수가 없다.

다른 동물들의 새끼들은 어떻게든 좀더 많이 먹으려고 보채는데 인간 아이는 왜 이럴까? 눈앞에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그러면, 독한 마음 먹고 굶겨야겠다 다짐하는 부모가 있는데 밥버릇 잡는다고 아이들 굶길 필요 없다.

한가지만 알면 된다.

아이들 밥때를 어른들 먹는 시간에 꼭 맞춰야 한다는 건 어른의 시간표에 맞춘 편견 내지 이기심일 뿐이다.

밥때 맞추는 건 우선 밥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한 다음 해도 늦지 않다.

 

첫째, 어른들은 어른들 밥때가 되면 먹는다. 아이들 밥은 챙겨주지 않는다.

둘째,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지 않는다. 간식을 주는 때는 밥을 배부르게 먹고 난 이후에 그래도 먹고 싶어하면 그때 준다.

셋째, 아이들 밥은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할때 챙겨주면 된다.

 

아이들 버릇 잡는다고 굶길 필요도 없고, 아이들 밥 안먹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밥은 아이들이 배고프다며 밥달라고 할 때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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