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접근하면 어렵지 않다. 무선 마이크 달고 소리 좋게 하고 화면 크게 보고 하려면 어려운 거지.
1. 간단한 방법
가라지밴드를 설치한다. 음성녹음으로 간다. 설정으로 간다.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클릭. 모니터링 온. 음향을 적절히 조절. 유튜브로 간다. '금영 노래제목'으로 검색. 아이폰 마이크를 이용해 노래를 부른다.
2. 외부 화면에서 보며 노래 부르기
1을 완료한 후 라이트닝-HDMI 젠더를 라이트닝 포트에 꽂는다. HDMI와 TV를 연결한다. TV의 외부입력을 HDMI 입력 포트로 맞춘다. 큰화면과 TV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들으며 아이폰을 거꾸로 잡고 노래를 부른다.
3. 무선 마이크를 들고 노래부르기
여러가지로 찾아본 결과 2단계를 한 다음 무선 마이크로 노래부르기는, 3.5파이 오디오잭이 사라진 아이폰7 이후로 가능한 방법이 없다. 블루투스 마이크도 안되고, 에어팟도 안되고, 에어팟프로도 안되고, 라이트닝-오디오 단자 이용도 안된다.
아이패드에 마이크-스테레오 분리 Y자 젠더를 꽂는다. 무선마이크 수신기와 무선마이크 송신기 채널을 맞춘다. 무선마이크 수신기라인아웃 케이블과 Y자 젠더 마이크 단자를 연결, Y자 젠더 스테레오는 스피커로 연결한다. 무선마이크 송신기를 들고 노래를 부른다.
Y자 젠더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됐다 안됐다 하는 걸 보아, Y자 젠더의 오디오 부분과 라이트닝-hdmi 젠더의 충돌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나 원인은 알 수 없다.
아이패드의 3.5pi 오디오잭에 마이크 변환용 3극-4극 변환 젠더를 꽂는다. 라이트닝-hdmi 젠더를 꽂는다. 단, 가라지 밴드를 실행하기 전에 꽂아야 한다. 꽂는 순서도 의미가 없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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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냥 2단계에 만족하는 것이 제일 깔끔한 것 같긴 한데, 무선 마이크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