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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의 기준

by 맘씨 posted Nov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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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네 삶에서 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주변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머리 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머리 속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생각이 차분해지고, 마음도 고요해진다. 고민이 단순해지는 것이다. 몇가지 문제들이 있어도 정리된 뇌는 문제를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차분하게 정리한다.

 

이를테면, 정리의 신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자면 성공의 비결은 불필요한 과거 물건들을 잘 버리는 것, 불필요한 과거 사건들을 잘 잊어버리는 것이 되겠다. 우리 뇌는 한계가 있어서 불필요한 것들이 잔뜩 있으면 새로운 것이나, 새로운 해결책이 들어오기 어렵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1. 종이로 된 것 중 제본되지 않은 것들은 가급적 바로 버린다.

 

2. 1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은 가급적 버린다.

 

3. 버릴까 말까 싶은 것은 버린다.

 

4. 바닥에 놓여 있으면 버린다.

 

5. 눈에 거슬리면 버린다.

 

 

버리면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공간_空間은 한자어로 비어있는 것들의 사이라는 뜻이다. 모든 새로운 창조는 공의 사이에서 시작된다.

 

비어있음의 신비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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