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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은 독일 대학 못간다? 독일 대학 가는 방법

by 라키 posted Aug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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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한국 대학으로 간 후 편입과 유사한 절차를 통해 독일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독일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여러가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독일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문과 계열 고등학생의 경우, 독일에서 인정하는 자연과학 성적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해 진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과정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독일 대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이과 진로를 밟는 것이 무난하겠죠.

그 외에도 수능 성적이 없는 수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경우 수능 없이 대학에 입학했다는 확인과정이 필요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에서 대략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능성적 평균 4.4 등급 이상 (지원자가 2008년 이후 수능에 응시한 경우, 수능에 응시한 모든 과목을 합하여 나눈 평균) 
  • 언어, 외국어(영어), 수학, 자연과학(한 과목 이상)을 3년 동안 반드시 이수했어야 함. 현재 주요과목 내신성적에 60점 이하인 과목이 있을 경우 입학이 거절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각 대학이 입학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어, 구체적인 전형 과정은 대학별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컨대, 쾰른 대학의 입학전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와 같은 사항들을 미리 준비한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독일어 C1 수준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준비를 시작하는 것과 중학교 1, 2학년 경부터 미리 준비하는 경우의 격차는 상당할 것입니다.

학비가 없거나, 상당히 저렴한 독일 대학의 경우 입학은 비교적 쉽지만, 졸업은 상당히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교수들도 실력이 되지않는 학생들에게 학위를 주는 것을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독일 대학을 꿈꾸는 분들은, 독일 대학의 입학 준비보다는 독일 대학에서의 성공적인 졸업을 늘 생각하면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C1 이상의 수준급의 독일어 실력과 독일어로 된 책과 논문에 대한 접근 능력이 가장 중요하므로 중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늘 익숙하도록 환경을 꾸려나가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독일은 자기 나라의 수준 높은 학술적 성취를 다른 나라에 알리고 능력있는 유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수준 이상의 독일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 정말 많은 기회가 있는 나라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daad.or.kr/ko/2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