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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캠핑요트

[절약팁] 절약 라면 준비

by 라키 posted Sep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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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항해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무엇보다 라면이 중요하다.

다녀본 나라 사람들 다들 대체로 면을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분명 유별난데가 있다.

 

항해 중 더이상 오랫동안 라면을 먹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라. 더이상의 항해는 무의미하다.

최소한 내게는... ㅜㅜ

 

라면은 국수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컵라면의 경우 면, 스프, 용기를 분리해 갖고 가는 방법이 있다. 예전 해외여행 갈때 썼던 여행가방의 공간을 아끼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사리면과 라면 스프를 따로 준비하는 방법도 있다. 건더기는 냉동 야채나, 건조 야채, 버섯으로 보충 가능하다.

사실 보충 개념이 아니다. 건조 야채가 있다면 기성품 라면보다 더 훌륭하다.

비율 조절만 적당히 해낸다면 특히 그렇다.

 

농심에서 최근 사리면이 꽤 맛나게 나와서 사용할만 하다.

 

관심두고 있는 사리면. 개당 300원이 채 하지 않는다.

대박!

 

 

 

관심두고 있는 스프.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편이라 늘릴 방법이 필요하다. 
 
물론 라면의 유통기한도 아쉽지만 장기간의 항해를 견딜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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