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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튜트가르트 공항

by 맘씨 posted Feb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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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튜트가르트 공항 도착.

깨끗하고, 청결한 냄새가 난다.

출입국심사를 해준 금발의 여성직원도 시원시원 친절한 편이었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는다.

EDEKA 상점앞에서 가방을 모두 놓고 아이들과 멍때리며 독일인들을 구경해본다. 대부분 장신이고, 금발 혹은 밝은 갈색의 백인들이며, 동양인+흑인 비율은 5~10% 되는듯이 보인다.

미남미녀가 많이 보인다. 사방에 백인들 천지다. 어쩜 이리도 다양한 머리칼색과 눈색을 가졌는지, 볼때마다 참 다채롭다 싶다. 

시선이 느껴질때마다 조금 주눅이 드는 건 어쩔수없네. 자신있게 외국어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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