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모법이 유행이다.
가장 유명한 메모법 중 하나인 제텔카스텐 메소드.
https://lawwiki.hearimlaw.com/index.php/제텔카스텐_입문(번역)
또 어느 교수님이 제안한 메모법을 봤는데,
1. 많이 메모하지 말자. 뭘 메모할지를 고민하자.
2. 핵심을 메모하자. 책을 보지 말고 메모하고, 메모한 후에는 생각을 이어보자.
3. 만능노트에서 정리노트로 옮기자.
4. 상사가 말한 건 - 내가 해야 하는 것, 상사의 의도를 적자.
5. 고민노트는 - 고민의 배경, 고민의 원인, 해결 방안을 적자.
6. 읽은 책은 분류하자.
새 노트를 사서 라미 만년필로 사각거리며 쓰는 소리가 좋아서,
책을 읽고, 고민을 한다는 교수님 강의 괜찮았다.
근데, 많이 노트하지 말라고 했는데, 한챕터에 노트 반장이면 꽤 많은 편 아닌가? ㅎ
https://youtu.be/fxdPHw8v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