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한 러시아 군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이 선전하고 있다.

일부 침략받은 지역을 회복했고, 최근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 대공세에 맞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대전차미사일 재블린과 같은 맨패즈로 이루어낸 놀라운 전과다.

 

과거엔 군사력이 강한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전차를 앞세우고 침략하면 전력이 열세인 방어군은 할 수 있는게 없었다.

후퇴를 거듭하게 되고, 결국 나라를 잃게 되는 것이 약소국의 서러운 운명이었다.

 

그러나, 대전차 미사일을 운용하는 보병 2~3명이 탱크 2~3대를 격파할 수 있게 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약소국은 강대국의 군사를 묶어둘 방법이 생긴거고,

대전차미사일로 헬기 등을 격추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덩치 큰 중무장이 방해가 되기 시작한다.

 

재블린은 소규모로 이동하는 육체를 가진 보병과 인간의 승리이자, 놀라운 역사의 발전이다.

앞으로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힘만 믿고 침략을 강행하다가는 본인들의 중화기가 우수수 폭파하는 처절한 경험을 당하게 될 것이고, 이는 약소국의 승리이자, 인류가 한걸음 도약한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