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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가 된 집

by 맘씨 posted Oct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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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 퇴근을 해보니 아이들은 저녁도 먹지 않고 한동 아이들과 온 집안을 어지르며 놀고 있었다.

가까이 놀 수 있는 친구들이 여럿 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래저래 위안도 되긴 하나..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니 절로 표정이 굳어졌다.

점점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좋아질 나이이긴 하지만.. 몇 가지 하교 후 당부사항을 다시금 강조해야 할 것 같다. 

 

1. 저녁밥을 반드시 먹을 것, 그래야만 아빠나 엄마가 퇴근했을 때 고기, 특식, 라면 등을 추가로 더 해줄 수 있음.

2. 숨바꼭질, 그리기 등의 놀이를 한 후에는 자기가 논 부분을 치워둘 것.

3. 친구집에서 놀다가도 9:10에는 집으로 들어와 내복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할 것.

 

잘 알아듣고 일찌감치 잠들어주는 모습이 예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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