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자료게시판

연애/결혼/교육

놀이터가 된 집

by 맘씨 posted Oct 3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ouse-971896_1920_1.jpg

 

 

9시반 퇴근을 해보니 아이들은 저녁도 먹지 않고 한동 아이들과 온 집안을 어지르며 놀고 있었다.

가까이 놀 수 있는 친구들이 여럿 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래저래 위안도 되긴 하나..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니 절로 표정이 굳어졌다.

점점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좋아질 나이이긴 하지만.. 몇 가지 하교 후 당부사항을 다시금 강조해야 할 것 같다. 

 

1. 저녁밥을 반드시 먹을 것, 그래야만 아빠나 엄마가 퇴근했을 때 고기, 특식, 라면 등을 추가로 더 해줄 수 있음.

2. 숨바꼭질, 그리기 등의 놀이를 한 후에는 자기가 논 부분을 치워둘 것.

3. 친구집에서 놀다가도 9:10에는 집으로 들어와 내복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할 것.

 

잘 알아듣고 일찌감치 잠들어주는 모습이 예쁘긴 하다. 


  1. 광복 전야의 남대문

  2. 놀이터가 된 집

  3. 바차바지- boy play

  4. 생태적인 삶

  5. 미디어에 오염되지 않기

  6. 무료 이미지 및 사진 사이트 저장소

  7. 생태적인 삶, 두번째

  8. 신나게 싸우는 소리가 들릴때

  9. 생태적인 삶, 세번째

  10. 지렁이들이 제 할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

  11. 신형 논터치바 맥북프로 13인치 배송중

  12. 버리기의 기준

  13. [영화]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14. 신형 13인치 논터치바 맥북프로 간단 소감

  15. 구토와 고열이 동시에 올 때

  16. 나홀로 겨울 백두대간 산행기_비로봉에서 조항산까지

  17. 나홀로 겨울 백두대간 산행기_죽령재에서 고치재까지

  18. 나홀로 겨울 백두대간 산행기_고치재에서 도래기재까지

  19. '조화로운 삶'의 스코트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

  20. [독일어 명언] Glück macht Mut.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