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인 삶에 대한 욕구를 느낀다. 인간은 문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 때문일까?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삶. 순환적인 삶. 자연 친화적인 삶.
그것이 보다 자연스럽고, 행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길임을 깨닫는다.
결국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고, 몸에서 밖으로 나오는 물질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것이 잘 순환하면, 순환적인 삶이 되고, 이것이 막혀서 고리가 끊기면 자연침해적인 삶이 된다.
생태적 삶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