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the children until they are seven, and anyone may have them afterwards". St Francis Xavier.
어린이들의 생각은 부드럽기 때문에 쉽게 영향받는다. 다른 동물에 비해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그 만큼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다. 일부 종교지도자들은 이러한 어린이들의 특징을 나쁘게 이용하기도 한다. 종교에 세뇌된 소년병들이 넘쳐나는 이유다.
아쉽게도, 인간은 평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만큼 아직 충분히 진화하지 못했다.
결국 인류의 희망은 도덕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더욱 더 큰 자유에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