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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의 물결

by 라키 posted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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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한계에 봉착했는가? 많은 사람들이 던지고 있는 질문이다.

폴 버호벤 감독의 스타쉽트루퍼스(1997)에도 동일한 질문이 이어진다.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에서 인류는 군사 국가로 전환함으로써 위기를 해결해낸다는 거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상상을 초월하는 국수주의적, 미국 중심적 기행으로 전 세계인에게 혼란을 안겨주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상들을 휩쓸자, 미국 영화가 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대대적으로 비난을 하고 사람들을 선동했다. 미국을 제외한 일체의 것들은 이른바 '악'이라는 시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중국의 시진핑은 홍콩의 송환법 문제로 야기된 시위를 끔찍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진압을 했고, 중국 우한에서 터진 코로나 사태에서도 비밀주의와 거짓 정보로 온 세계에 큰 피해를 야기했다. 시진핑 체제가 흔들리나 하더니 중국몽에 빠져 앞뒤 분간을 못하던 한국 정부 덕에 기사회생하는 모양새다.

세계가 극단적으로 분열되고, 민주주의는 포퓰리즘에 흔들리고 있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과학이 발전할 수록 사람들은 이성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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