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지낼땐 지멘스의 식기세척기를 사용했었다. 처음 제대로 사용하는 제품.
독일의 물 때문에 정기적으로 소금을 넣어주지 않으면 에러를 뿜으며 멈추는 때가 있었다.
한국에 귀국해서는 삼성 것을 사용하다가, 이사하면서 엘지제품을 썼다.
그러다 밀레로 전격 이동.
신형 엘지 제품과 사이에서 진지한 고민 끝에 결국 밀레로 결정. 현재까지 네이버쇼핑에서는 25% 가량 할인 중.
https://twitter.com/lakisis3/status/1254267560620519424?s=21
밀레의 장점.
이전 제품들에 비해 월등한 세척력.
온수 연결이 가능해 전기세 절약.
요즘은 다 되는 자동 문열림.
최상단으로 이전한 수저 트레이.
마음에 쏙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