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표지와 뒤 표지 사이가 너무 떨어져 있다.' 소설가인 앰브로즈 비어스가 남긴 말이다.
이게 대체 무슨 뜻인가? ㅎㅎ 책이 너무 두껍다는 말인가?
찾아보니 유머로 많이 쓰였다.
작가 : 내 책에 대한 너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다.
친구 : 음. 한가지. 내 생각엔 책표지 사이가 너무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뉴욕저널
작가 : 내 새 책을 읽어 보았소?
비평가 : 잘못된 것 딱 하나가 있더오.
작가 : 그게 뭐요?
비평가 : 책 표지 사이가 너무 멀더오.
- The Daily Northwestern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