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시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렌터카 문제

1. 전기차 사고의 경우 쏘나타급으로 고정되어 있단다. 헐. 누가 정한건데? 모델S부터 다양한 체급의 전기차가 존재하고, 아이오닉 일렉 가격만 그랜저 급인데? 여기저기 껍질 다 까진 K5를 들고 온다. 왜 물어보지도 않고 막 들고 오는데. ㅎㅎ 호객님 저희는 더 좋은거 드리고 싶어도 법이 그래서 드릴 수가 없어요 막 이러면서 놀림. ㅋ

2. 자차부담금 100만원, 인명사고시 자부담금 30만원이 있다. 난 원래 렌터카 풀커버로 해서 빌린다고 해도 별로 관심없어 함. 렌터카 빌리는자에게 보험 가입 내용에 선택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 LPG 차량이 배정되는 문제. 차가 꿀렁거리고, 힘이 약하며, 불안하다. 무엇보다 충전소를 검색해보니, 이건 뭐 충전소까지 가는데 소요되는 가스는 누가 책임지는데?

대략 각도가 안나와서 하루만에 반납했다.

렌터카 안빌리면 소액이지만 교통비 나오는데 실수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