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Mac 용 DLNA 서버를 찾기 위해 열심히 검색해서 몇가지를 선택해본 결과,
다 지우고 하나만 남겼다.
- Serviio
평이 좋길래 깔아봤다.
설치된 Serviio Console을 실행시켜봤더니, Serviio 서버를 실행시켜야 한단다. 서버를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다음 앱으로 넘어갔다.
지웠는데 DLNA 검색에선 또 뜬다. 헐. 지우려고 서버를 찾아봤더니 안보인다. 이거 지우는 거 터미널 들어가서 이것저것 명령어 쳐서 지워야 함. 황당.
- Universial Media Server
뭐 Serviio 랑 사이에서 고민되는 앱이라길래 깔아봤다.
Webdav 로 마운트한 폴더를 불러와야 하는 특이한 환경때문일까? 뭔가 엄청 느리고, 폴더 검색도 제대로 안된다. Local Disk 에 있는 건 잘됨.
- Plex
DLNA용으로 추천을 많이 받길래 깔아봤다. 뭐 그럭저럭 Plex 같다. 근데 기존 Plex 아이디가 있어서 이게 공용-개인용이 충돌한다. 어디 구동 Plex는 폴더 개인화가 되는데, 어떤 시스템 Plex에서는 안된다. 일단 삭제. 이거 삭제하려고 해도 터미널 들어가야 함.
- Jellyfin
헐. 대박.
몇개 설정해주고, Webdav로 마운트한 폴더를 미디어폴더로 지정해줬더니 순식간에 스캔해서 순식간에 재생된다. 감동의 눈물.
기술은 절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