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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트럼프 대세론'

by 맘씨 posted Ap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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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서 크루즈에 大敗… 대의원 과반 확보 힘들어져

지도부, 全大서 다른후보 밀 듯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1위를 달려온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가 5일(현지 시각) 열린 위스콘신주(州) 프라이머리(예비 선거)에서 35% 득표에 그치며 48%를 얻은 테드 크루즈(텍사스) 연방 상원 의원에게 패배했다.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14%였다.




트럼프는 최근 '낙태 여성 처벌'과 '한·일 핵무장 허용' 발언 등으로 하락세가 뚜렷해졌다. 대의원 과반수(1237명)를 확보해 자력으로 공화당 후보가 되려던 포석에 차질을 빚게 된 것이다. 현재 대의원 확보 수는 트럼프가 742명으로 크루즈(505명)보다 237명이 많다. 케이식은 143명이다. 뉴욕 캘리포니아 뉴저지 등 16곳의 남은 경선을 통해 트럼프와 크루즈 어느 한쪽이 과반수를 차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워싱턴 정가에서는 7월 열리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가 '중재 전당대회(brokered convention)'가 될 수밖에 없다고 예상하고 있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대의원들은 주별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누구든 마음대로 대통령 후보로 선출할 수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68년 만의 중재 전당대회가 열리면 '아웃사이더'인 트럼프 대신 크루즈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최종 후보로 옹립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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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트럼프 -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5일(현지 시각) 위스콘신주(州) 와우와토사의 한 식당에서 폭스뉴스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텍사스) 연방 상원 의원에게 참패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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