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마추어 무전에 할당된 주파수가

144~146MHz

430~440MHz

이다.

 

무선국 개설 신고도 그렇게 진행된다.

무선국 개설 신고를 하면 기기에 대한 준공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준공검사를 하는 전파진흥원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할당된 주파수 범위를 해당 무전기가 잘 지키고 있는가이다.

아마 다른 전파 범위와 혼선 가능성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144.000 에서 송신했는데 그 아래가 나온다던지.

440.000에서 송신했는데 그 위가 나온다던지 하는 걸 싫어한다.

 

팁은 아예 처음부터 묶을때

 

144.5~145.5MHz

431~439MHz

 

정도로 여유롭게 묶는거다.

그러면 범위를 초과하는 일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