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환경이 이 정도 수준에서 머물러 있지 않을 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지금은 반도체가 꽤 비싸서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컵, 책상, 그릇을 포함한 모든 사물에 반도체가 들어가고, 필요한 정보들을 센서로 취합해 통신망을 통해
인터넷과 연결될거고, 그게 당연한 시대가 올거다.
보통 사람들에게 그런 시대가 보이려면 한 10년 남짓 남았다.
삼성이 만드는 반도체는 그 시대의 핵심이다.
그래서 조금씩이라도 계속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