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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태/환경

'환전 명소‘ 서울역…방학 땐 2시간 줄선다

by 맘씨 posted Apr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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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엔 국민·우리·기업은행이 환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환전수수료를 최대 90% 할인해 알뜰 여행족들이 모여든다. 지난달 21일 국민은행 서울역 환전센터 창구에 환전우대를 안내하는 문구가 붙어있다.

'공항에서 환전하면 손해다.' 여행 좀 다닌다는 사람들에겐 상식으로 통하는 말이다. 공항 내 환전소는 시내 영업점보다 불리한 조건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디서 환전해야 할까.  

흔히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라고 하지만 우대율은 최대 70%에 그친다. 더 높은 우대율을 위해 발품 팔기를 마다하지 않는다면 추천하는 곳이 있다. 환전 명소로 이름난 서울역 환전센터다. 우리·기업은행에 이어 지난 1월 국민은행이 환전센터를 새로 열면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역을 지난달 31일 찾았다. 

서울역 공항철도 승강장이 있는 지하 2층에 자리 잡은 국민은행 환전센터 창구 유리창엔 커다란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문 연 지 석 달밖에 되지 않은 이곳은 서울역 내 3개 환전소 중 가장 높은 우대율을 자랑했다. 환율 스프레드(사고 팔 때 환율과 매매기준율의 차이), 즉 환전수수료를 50~90% 할인해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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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15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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