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군사국방

국방뉴스

[국방부] “군 비상진료체계 24시간 풀가동, 국민의 생명 지키는 데 전력투구”

by Summa posted Mar 05,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군병원을 찾는 민간인 응급환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3월 5일(화)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하여 군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군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응급실 운영 및 입원환자 관리, 인근 지역병원들과의 공조 등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은 후,

ㅇ“국가적 의료사태 속에서 군병원의 비상진료를 통해 군 의료진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졌다”고 격려했습니다.

ㅇ 또한, “앞으로 군 의료가 전우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충분한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군 의료의 발전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에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군은 응급후송·외상치료 등 필수의료가 가장 필요한 곳”이라면서,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와 협력하여 군 의료체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또한, 신원식 장관은 “국민들께서 도움이 필요할 때,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군 본연의 임무”라며,

ㅇ“전투현장에서 소중한 전우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하여 2월 20일부로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해 3월 5일 12시 현재까지 139명*의 민간인 응급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 병원별 현황 : 수도64명, 대전28명, 서울지구8명, 고양8명, 양주7명, 홍천6명, 강릉4명, 포천4명, 춘천4명, 해의원3명, 포항2명, 항의원1명

ㅇ 3월5일 12시 기준, 대전병원을 찾은 민간인 환자 수는 총 28명으로 군병원 중 수도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 한편, 신원식 장관은 군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위해 이번 주에 공군 항공우주의료원과 해군 해양의료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2024-03-05 09:14:30Z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8575&call_from=rsslink

TAG •

  1. [공지] 참조 사이트

    Date2023.12.14 BySumma
    read more
  2. [국방부] 대한민국-영국,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위한 해상 공동순찰 시행

    Date2024.04.11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3. [국방부] 국방홍보원 ‘국방TV·라디오', ’KFN'으로 새 출발하다

    Date2024.04.11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4. [국방부] 국방부, 2024년 1차 청렴국방 민관협의회 개최

    Date2024.04.11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5. [국방부]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전천후 감시역량 강화

    Date2024.04.08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6. [국방부]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군 최초 SAR 위성 확보로 전천후 대북 감시역량 강화

    Date2024.04.08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7. [국방부] 6·25전쟁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 찾는다… 2024년 한·미 공동조사 개시

    Date2024.04.08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8. [국방부] 제2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개최

    Date2024.04.08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9. [국방부] 한국-유엔사회원국, 한반도 자유・평화를 위한 연대와 협력 결의 “하나의 깃발, 하나의 정신 아래 함께 싸울 것(Fight Together)”

    Date2024.04.05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0. [국방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Date2024.04.05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1. [국방부] 신원식 국방부장관,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에게 보국훈장 수여

    Date2024.04.04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2. [국방부] 신원식 장관, “예비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노련한 힘, 국가안보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Date2024.04.04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3. [국방부] 신원식 국방부장관,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Date2024.04.04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4. [국방부]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고향 제주에 잠들다

    Date2024.04.04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5. [국방부] 국방부, 유엔사회원국과 한반도 자유・평화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방안 논의 예정

    Date2024.04.03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6. [국방부] AI·디지털 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 개최

    Date2024.04.03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7. [국방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기념행사·문화혜택 ‘풍성’

    Date2024.04.03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8. [국방부] 학생예비군에 대한 불리한 처우 합동실태조사 첫 시행

    Date2024.04.02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19. [국방부] 미국 B-52H 전략폭격기 전개 하 한미일 공중훈련 시행

    Date2024.04.02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20. [국방부] 미래전을 지배할 ‘정예 선진 강군’을 위한 과학기술과 국방 분야의 협력 강화

    Date2024.04.01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21. [국방부] 매년 4월 첫째 주, 「예비군 주간」

    Date2024.04.01 Category국방뉴스 BySumma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