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노바 페스티벌에 왔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이 축제장에 진입하자 곳곳에서 로켓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가까스로 차량을 타고 탈출해 232번 도로로 진입했다.
오리야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들을 지나쳐 키부츠 메팔심(Kibbutz Mefalsim)에 도착했는데, 그 때 자동차 운전자인 샤하르(Shahar)가 치명상을 입고 차가 도로를 벗어나 전복되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경찰과 구급차를 불렀지만 소생을 시도했지만 그는 팔에 상처를 입고 사망했습니다. 오리야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내 품에는 죽은 친구가 있고, 저는 친구와 함께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도망쳐 숨어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Oriya의 친구는 그녀의 형제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을 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와 같이 그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어디에나 있고 그들을 보호할 사람은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지옥에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8시 30분에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침착하고 용기 있게 말했습니다. "여기로 오지 마세요. 그들도 당신을 죽일 것입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오전 8시 34분쯤 연결이 끊겼고, 10월 10일 그녀가 숨어 있던 차에서 200m 떨어진 나무 아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오리야는 모든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처럼 느끼게 했고, 그녀가 가는 곳마다 햇빛의 광선이었고 기쁨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댄스 파티에 갔다가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noamagid
Alexey Zheleznov의 채널/전쟁/이스라엘 - 뉴스를 가장 먼저 알아보세요|구독

https://t.me/alexavni/2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