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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이란 핵 협상: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는 미국과 핵 협상에 참여하는 것이 이란 정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메네이의 최우선 과제는 이란 정권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하메네이는 미국과 핵 협상에 참여하면 이란의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란 핵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15일에 고위 미국 외교 및 국가 안보 관리들과 이란과의 진행 중인 핵 협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협상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미확인 인사들은 4월 14일에 월스트리트 저널에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이란의 레지스탕스 축에 대한 지원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지만 "4월 12일에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소식통은 이전에 트럼프가 3월 5일에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에게 보낸 서한에 이란이 레지스탕스 축에 대한 지원을 줄이라는 요구 사항이 포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레지스탕스 축은 최근 몇 주 동안 서방을 표적으로 삼아 레지스탕스 축을 이끄는 이란의 역할을 흐리려는 정보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 시리아 민병대 통합: 제8여단은 4월 13일에 그룹에 대한 정부의 압력 속에서 스스로 해산하고 무기를 시리아 과도 정부에 넘겨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과도 정부는 제8여단이 동남부 다라아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을 줄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시리아에서의 이란의 노력: 이란은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시리아에서 네트워크가 붕괴된 후 ISIS를 포함한 시리아의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TP-ISW는 이전에 이란이 시리아에서 종파적 긴장을 조장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시리아 과도 정부를 불안정화시키고 그렇게 하여 시리아에 다시 자리를 잡으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이후 시리아 서부에 여러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가 형성되었고 과도 정부는 2025년 3월 초부터 이들 단체가 활동하는 지역에서 반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현재 이들 단체가 이란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지만 이란은 이들 단체와 협력하여 시리아에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 후티에 대한 잠재적 지상 공세: 월스트리트 저널과 대화한 미국과 예멘 관리들에 따르면 후티 반대 예멘 파벌은 후다이다 항구를 포함한 예멘 서부 해안을 탈환하기 위해 후티에 대한 지상 공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티에 대한 성공적인 지상 작전에는 분열된 후티 반대 예멘 파벌 간에 어느 정도의 정치적 및 군사적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서부 해안 연합군 대변인은 월스트리트 저널에 후티에 대한 지상 작전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와 사우디-에미레이트 군사 연합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중동에서의 잠재적 미국 군 철수: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미국군은 2025년 6월 중순까지 시리아에서 철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25년 2월 초에 미국 국방부에 시리아에서 미국 군인 철수 계획을 준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CTP-ISW는 이전에 미국이 시리아에 존재하지 않으면 ISIS가 12~24개월 내에 시리아에서 다시 부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요르단 공격 음모: 요르단 당국은 4월 15일에 요르단에서 로켓과 드론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무슬림 형제단과 관련된 16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과 이란이나 이란이 지원하는 행위자를 연결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이란이 최근 지역 전략에서 요르단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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