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맘씨톡톡

맘씨 언니들 안녕하세요!

by YuiKagawa posted Mar 19,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 재우고 나면 좀 한가해지는데, 요즘 할 거 없어서 시간 때우는 법 찾아봤어요. 진짜 웃기고 허무한 순간들 모아봤으니 같이 웃어봅시다 ㅎㅎ

1. 유튜브로 멍때리기

애 자고 나서 유튜브 켜놓고 "아기 고양이 발털 자르기" 보다가 "세계 최대 떡볶이"까지 감. 한 시간 날린 것도 모르고 배고프기만 함 ㅎㅎ 이거 보면서 육아 스트레스 풀림 인정?

2. 정리하다 보물 발견

애 장난감 정리하다 예전에 잃어버린 젖병 뚜껑 찾음. "이거 어디갔냐" 매일 찾았는데 침대 밑에 있었음 ㅋㅋ 정리하다 시간 간 것도 덤이라 쏠쏠함.

3. 인터넷 구경하다 시간 훅

심심해서 인터넷 뒤지다 토토사이트 이런 것도 슬쩍 봤는데, 뭐든 적당히 구경하면 시간 잘 가더라. 근데 이상한 데 걸릴까 봐 후기라도 봐야겠음 ㅎㅎ

4. 라면 끓이다 실수

애 재운 틈타 라면 끓였는데, 국물 조금 엎어서 바닥에 튀김. "이거 애 깨우면 큰일" 하면서 조용히 닦다가 웃음 나옴 ㅋㅋ 결국 새로 끓여서 배고픔 해결함.

5. 친구랑 카톡 싸움

친구랑 "라면 국물 먹으면 살찌냐"로 20분 토론 ㅋㅋ 걔는 "국물까지 먹어야 힘이 남"이라 하고, 나는 "버려야 다이어트"라 우김. 결국 "너나 먹어"로 끝남 ㅎㅎ 시간 날린 게 웃김.


  1. 불안 증세

    Date2025.05.17 BySumma
    Read More
  2. 20250404

    Date2025.04.04 BySumma
    Read More
  3. 맘씨 언니들 안녕하세요!

    Date2025.03.19 ByYuiKagawa
    Read More
  4. 배송을 기다리는 일

    Date2025.01.24 BySumma
    Read More
  5. 멍하다.

    Date2024.12.17 BySumma
    Read More
  6. 새벽에 깼다

    Date2024.12.09 BySumma
    Read More
  7. 다이어리 쓰기

    Date2024.12.08 BySumma
    Read More
  8. 구두 관리하기

    Date2024.12.08 BySumma
    Read More
  9. 피엘라벤 자켓 왁스 먹이기

    Date2024.12.08 BySumma
    Read More
  10. 나의 시절, 중랑의 봄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1. 청경채 기르기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2. 핑크빛 발레 슈즈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3. 첫 수상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4. 사랑니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5. 알타리무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6. 작은 벚꽃나무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7. 구 경성방직 사무동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8. 여의샛강생태공원의 봄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19. 허겁지겁 먹던 도시락의 추억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20. 사라진 떡볶이집

    Date2021.07.11 By맘씨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