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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순두부

by 맘씨 posted Sep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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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대명리조트 설악 (소노문 델피노) 에서 묵은 후 아침에 들렀던 초원순두부.

학사평 순두부촌의 순두부집이 다 일찍부터 열고, 맛있어 보였다. 그 중 선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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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몰랑한 흰 순두부가 참 달고 맛있었으며

밑반찬인 손두부, 메밀병, 김치, 나물 두어가지, 멸치, 오이지, 황태무침 모두 간도 세지 않고 입에 장 맞았다.

황태국과 비지찌개 맛도 삼삼하니 할머니 집에서 먹는 그런 느낌. 

친절하고 서글서글한 종업원분들과 사장님도 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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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하게 깨끗하게, 네 식구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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