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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구이

by 맘씨 posted Nov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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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젓이 저렴할 때 몇 팩을 사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쟁여둔다. 몇 시간만 냉장실로 옮겨도 금세 맛있게 녹으니 원할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흰 쌀밥 갓 지어 송송 썬 명란젓을 젓가락으로 조금씩 얹어먹는 것도 맛있고, 적당량 띄어다가 달걀찜 안에 넣어 요리해도 풍미가 좋다.

 

 그러다 야식으로 맥주 안주 생각날 때는, 간단히 명란구이를 해먹곤 한다. 너무 간단해서 안주 요리라고 할 것도 없겠다. 

 

1. 명란젓을 먹고픈 만큼 꺼내둔다.

2. 팬에 버터를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넣어 익힌다.

3. 버터가 달궈진 팬에 명란을 가지런히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워낸다.

4. 구워진 명란을 접시에 예쁘게 담고, 쪽파로 데코레이트한다. 참기름 한방울을 똑 떨어뜨려준다. 

5. 명란구이에 갈릭마요네즈를 콕콕 찍어 맥주와 맛있게 먹는다.

 

맛있는 명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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