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 메일 서버는 SMTP 를 이용한다. 이 설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1. 메일플러스 설치 및 기본 설정
2. smtp 포트(465-ssl이나 587-tls)를 공유기에서 해당 서버의 ip로 연다.
그러면 외부에서 간단하게 smt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수신 설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전세계 그 수많은 메일서버가 있는데 어떻게 특정 메일 주소를 적으면 그 메일 서버로 쏙 들어가게 할 수 있겠는가?
1. 메일이 어떤 주소로 발송되면 해당 메일의 도메인을 검색한다.
2. 그 도메인의 메일 서버가 있는 ip로 연결된다.
3. ip로 연결되면 443포트에서 들어온 신호를 우선 처리하는 곳에서 해당 메일 서버로 연결한다.
4. 해당 메일 서버는 메일주소별로 분류한다.
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면,
dns설정에서
1. (dns설정) a레코드 mail.example.com 을 서버가 있는 ip 주소로 연결
2. (dns설정) mx레코드를 @ -> mail.example.com 로 설정 또는 mail02.example.com으로 설정해도 아래를 똑같이 매칭시키면 잘 동작한다. 다른데 있는 보내는 메일 서버는 dns서비스를 조회해서 example.com의 소재를 파악한다. @만 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다.
3. (서버 설정) 역방향 프록시 설정에서 mail.example.com의 요청을 처리할 메일 서버로 연결
4. (서버 설정) mail.example.com의 인증서 설정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직 뭔가 정확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