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오늘(7.17.)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를 주관했습니다.
ㅇ이번 긴급지휘관회의는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 위협과 기상이변 수준의 폭우 등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각 급 부대의 즉각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회의간에는, 최근 북 도발 위협에 따른 예상 도발 유형과 하계 기상으로 인한 작전적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우리 군의 확고한 응징 및 대비태세를 논의했습니다.
ㅇ또한, 기록적 폭우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해 재난대응태세를 완비하고, 안전이 확보된 피해복구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 우리는 북한의 도발 위협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까지 대비해야 하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각 급 제대 지휘관들은 각자 제 위치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하며,“특히, 우리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임무수행간 충분한 휴식, 급식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지휘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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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4:24: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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