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마린 전투실험

https://youtu.be/r-zTLKSx9Os?si=IGby_QIuTwb8UTJG

 

아이언 마린 전투실험은 드론과 로봇개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개념이다.

1. 정찰 드론 출격

2. 동축 반전 드론과 소총 드론이 적 타격

3. 로봇개와 장갑차에 탑승한 기계화 병사가 잔존 병력 소탕

 

의 개념으로 이어진다.

 

다만, 적 좌표, 명령 하달 등이 기존 군 음성 통신망으로 이루어져 시간이 많이 걸리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개인전장가시화체계

https://www.youtube.com/watch?v=ea8c8fCy5cQ

 

여기에 개인전장가시화체계의 개념이 더해지면 대략 미래전의 모습을 그릴 수 있다.

 

1. 정찰 드론 출격

2. 동축 반전 드론과 소총 드론이 적 타격

3. 로봇개와 장갑차에 탑승한 기계화 병사가 잔존 병력 소탕

 

이라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나,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좌표 및 구성원들이 탐지한 적좌표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체계다.

 

말로 할 필요도 없고, 드론을 통해 적 위치를 파악해 등록하면 자동으로 추적해 좌표를 지휘관과 병사가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지휘관은 적의 유형과 형태에 따라 어떤 수단으로 타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인지에 대해 AI 추천을 받아 결정만 하면 되고,

가령 드론 또는 로봇개로 결정하면 드론, 로봇 조종병이 수동으로 또는 AI가 자율적으로 타격하고, 기계화 병력으로 결정하면 현장에 있는 기계화 병력은 현장 지휘관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는 적좌표 및 유형을 적합하게 판단해 타격하면 된다.

 

말로 할 필요가 없고, 모든 결심사항과 완료여부가 DATA로 전송되므로 아군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단히 효율적인 전투수행이 가능하다.

 

관건은 DATA보안, 다층 통신망 확보, 좀더 신속한 기동이 가능한 로봇개, 보다 가성비 뛰어난 드론 확보, 적이 똑같이 드론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를 대비한 대드론체계 등이 되겠다.

 

아래 영상은 미쳤다는 말이 나올 중국로봇개.

 

https://youtu.be/X2UxtKLZnNo?si=VxfSe5JErKBzTg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