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을 현대 러시아 차르로 묘사하기 위해 크렘린의 침공 전 유사 역사적 수사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역사적으로 정당한 제국주의 재정복으로 프레이밍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크렘린궁의 상투적인 수사를 되풀이하며 나토와 서방이 러시아 국경을 침범했다고 비난했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는 러시아 국방부 관료주의에 책임을 전가함으로써 자신을 면죄부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러시아의 전장 작전과 2023년 러시아 방위 산업 기지의 순생산량을 칭찬하며 몇 가지 기본 화두를 더욱 발전시켰다. 푸틴은 이데올로기적 이유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해 러시아에 역사적, 문화적, 언어적 애착을 가진 "우크라이나 남동부" 주민들을 논의할 때 "해외 동포"라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