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하마스의 북부 가자 여단을 격하시켰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북부에서 소탕 작전의 마지막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CTP-ISW의 관측과 일치한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1월 18일 자발리아에서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IDF는 12월 19일 자발리아에서 작전 중인 하마스의 3개 대대를 완전히 "해체"했다고 보고했다. 약 500명의 팔레스타인 전사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군에 투항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소속이다.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는 IDF가 자발리아에서 팔레스타인 민병대를 상대로 2주 이상 "힘든 전투"를 벌였고, 이스라엘군이 1,000명 이상의 전사를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IDF 준장 이직 코헨(Itzik Cohen)은 자발리아에서의 전투가 하마스의 북가자 여단의 "군사적 역량의 해체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IDF는 12월 19일 자발리아 지역에 남은 민병대가 소수에 불과하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