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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자켓 왁스 먹이기

by Summa posted Dec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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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용 자켓을 고민하다가 피엘라벤 스콕소로 결정했다. 봄 가을용인데 재질과 디자인은 아무 마음에 든다. 한겨울에도 발열 조끼를 입고 충분한 방한이 가능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0도 전후에서 손이 시려 발열 장갑도 준비했다. 곧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

 

https://smartstore.naver.com/superbrandmall/products/11108226283?NaPm=ct%3Dm4f309i5%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24083b336b66c946ac7410c7d7b4be46fae821c5

 

방수 성능의 향상을 위해 왁스를 먹이면 좋댄다. 발수성이 좋아지고, 의류의 수명과 보호에 좋다. 세탁을 하면 간단히 제거된댄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7bMjwvLrA

 

https://www.youtube.com/watch?v=7oAkRS4neAQ

 

일단 발수성능이 많이 필요한 팔 부위 일부와 어깨와 모자 부분에 왁스를 먹였다. 열심히 문지른 후 헤어드라이기로 열기를 쬐어주니 사르르 녹는다.

 

스팀 다리미로 마무리해줬다.

 


 

와이프가 며칠전 다량으로 끓여놓은 무국을 아침으로 준비하고 '아침 드세요' 하고 부른다. 연이은 무국이다.

 

강화 이모네에서 김장하고 여러개를 받아왔더니 냉장고에 자리를 잔뜩 차지하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국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놓고 먹은건 처음인데 앞으로는 이렇게 먹지 않기로 했다.

 

'무가 무섭네' 했더니 '무 포비아 걸리겠어요. 한개 남은 무는 당신이 처리하세요' 한다.

 

무를 적당히 채썰어 마끼에 넣어먹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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