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일정 정리를 수기로 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2009년 무렵부터 캘린더 앱으로 일정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수기로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
노트법도 여러가지가 있었고.
만년필도 사고, 제대로 된 다이어리도 사고, 심지어 이탈리아 가죽을 사서 직접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기도 했었다.
그래도 손으로 일정관리는 선뜻 손이 나가질 않는다.
손으로 일정관리 끝판왕 아줌마 ㅎㅎ
대단하다 싶지만 또 이렇게 넘어갈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YQFlGz7JQ
기록의 전자 vs. 수기. 영원한 화두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