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맘씨톡톡

초원순두부

by 맘씨 posted Sep 1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성의 대명리조트 설악 (소노문 델피노) 에서 묵은 후 아침에 들렀던 초원순두부.

학사평 순두부촌의 순두부집이 다 일찍부터 열고, 맛있어 보였다. 그 중 선택한 곳.

 

 

AD037882-4D24-4212-80CB-4AA8C1DCA9D4.jpeg

 

E4489F0B-411C-4E7D-9D00-C426C9DB2C15.jpeg

 

C95C5355-62C6-4841-8125-ED316821ACD0.jpeg

 

D5BCC93E-2B84-41CC-B72C-93ABA1E1F9F4.jpeg

 

13900C8C-07B6-47B6-91D1-0711368F63F6.jpeg

 

 

몰랑몰랑한 흰 순두부가 참 달고 맛있었으며

밑반찬인 손두부, 메밀병, 김치, 나물 두어가지, 멸치, 오이지, 황태무침 모두 간도 세지 않고 입에 장 맞았다.

황태국과 비지찌개 맛도 삼삼하니 할머니 집에서 먹는 그런 느낌. 

친절하고 서글서글한 종업원분들과 사장님도 좋으시다. 

 

CC3F6E99-475D-4B88-B631-4E3AA20A776C.jpeg

 

맛있고 건강하게 깨끗하게, 네 식구 잘 먹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 불안 증세 Summa 2025.05.17
193 20250404 Summa 2025.04.04
192 맘씨 언니들 안녕하세요! YuiKagawa 2025.03.19
191 배송을 기다리는 일 Summa 2025.01.24
190 멍하다. Summa 2024.12.17
189 새벽에 깼다 Summa 2024.12.09
188 다이어리 쓰기 Summa 2024.12.08
187 구두 관리하기 Summa 2024.12.08
186 피엘라벤 자켓 왁스 먹이기 Summa 2024.12.08
185 나의 시절, 중랑의 봄 맘씨 2021.07.11
184 청경채 기르기 맘씨 2021.07.11
183 핑크빛 발레 슈즈 맘씨 2021.07.11
182 첫 수상 맘씨 2021.07.11
181 사랑니 맘씨 2021.07.11
180 알타리무 맘씨 2021.07.11
179 작은 벚꽃나무 맘씨 2021.07.11
178 구 경성방직 사무동 맘씨 2021.07.11
177 여의샛강생태공원의 봄 맘씨 2021.07.11
176 허겁지겁 먹던 도시락의 추억 맘씨 2021.07.11
175 사라진 떡볶이집 맘씨 2021.07.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