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5월 30일(금), '25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 육군:3.4.(월)~4.27.(일),해군:3.4.(월)~5.9.(금),공군:3.4.(월)~5.16.(화),해병대:3.4.(월)~5.30.(금)
□'25년 전반기 모집에는 전년 동기(6,259명) 대비 1.9배 증가한 12,070명이 지원했으며 지원비 역시 1.7:1에서 3.5:1로 상승했습니다.
ㅇ 육군에는 2,875명 모집에 11,194명이 지원하여 3.9:1의 가장 높은 지원비를 보였으며, '24년 최종 지원비(2.3:1) 보다 높은 지원비를 달성했습니다.
ㅇ 공군에는 319명 모집에 590명이 지원하여 1.8:1의 지원비를 기록, 전년 동기(1.6:1) 대비 20%p 상승했습니다. 해군/해병대는 236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1.2:1의 지원비를 보였습니다.
ㅇ 한편 전체 지원자 중 남성은 57%, 여성은 43%이며, 여성은 전년 동기 대비 3,383명이 증가한 5,213명(△285%), 남성은 2,428명이 증가한 6,857명(△155%)이 지원했습니다.
ㅇ 지역별로는 '경상(3,993명/33%) - 서울(2,384명/20%) - 충청(1,895명/16%) - 전라(1,476명/12%) - 경기(1,261명/10%) - 강원(998명/8%) - 제주(63명/1%)' 순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특히 서울·경기권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3,645명이 지원했습니다.
□학군사관후보생 지원율은 '15년 이후 지속 하향세였으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하였으며,
ㅇ 장려금/학군생활지원금 인상, 필기평가 학점 대체, 지원서 접수절차 간소화, 해외연수 확대 등 다양한 제도 개선과
ㅇ 홍보매체 다양화, 놀꺼리와 볼꺼리 등 입체적 홍보부스 운영, 입학시기와 연계한 조기 홍보 등 체계적인 모집홍보의 성과로 국방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국방부와 각군은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9월부터 실시하는 후반기 모집을 준비하면서 전반기 모집 성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끝>
[자료제공 :

2025-06-01 01:06: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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