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
- 러시아군은 6월 17일 토레츠크 방향에서 최소 중대 규모의 기계화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 크렘린은 현재 진행 중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 (SPIEF)을 활용하여 정보 공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러시아 사회를 장기전에 대비하려는 노력을 지원하려 합니다.
- 크렘린은 또한 SPIEF를 통해 서방 청중들에게 크렘린의 주장을 홍보하려 합니다.
- 우크라이나의 서방 파트너들은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으로 군사 원조를 제공하고,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패키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크렘린은 러시아 정보 공간을 검열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의 일환으로 비판적인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을 계속 탄압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군은 수미 및 하르키우 오블라스트 북부와 차시우 야르 및 토레츠크 인근에서 진격했습니다.
분류:
군사, 외교, 정보
관련 주요 국가: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미국
향후 전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방 국가들의 지원 및 제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렘린은 정보 통제를 강화하고 국내 여론을 관리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SPIEF와 같은 국제 행사를 활용하여 서방 국가들에게 자국의 입장을 전달하려 할 것입니다. 전선에서는 국지적인 전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군의 추가 진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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